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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똘똘한 아이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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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예향지기 댓글 0건 조회 735회 작성일 23-11-06 08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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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똘똘한 아이]
1.모세가 떨기나무 앞에서 하나님께 받은 명령이 무엇이지요?
"신발을 벗으랬어요."
2.모세가 홍해 앞에 서서 두 팔을 내어밀고 외쳤습니다.
"하나!"
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.
"둘!"
바람이 불어 옵니다.
"셋!"
물결이 요동칩니다.
"넷!"
그 때 한 아이가 모세의 옷을 잡고 묻습니다.
"아저씨. 모세?"
3.노아가 길을 가던 사람들을 붙잡고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며 회개할 것을 요구했을 때, 사람들은 뭐라고 했을까요?
"노 ~ 아 ~~"
4.탕자가 집에 돌아왔을 때 누가 제일 싫어 했을까요?
"송아지요!"
5."아멘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?"
"이제 눈 뜨라는 뜻이요."
6."예수님이 잔을 들어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. 이 잔..."
"건배~!"
7."엄마 배 아파."
아이의 배를 만져주시며
"속이 비어서 그래. 밥 먹으면 괜찮아."
목사님이 심방을 왔습니다.
"집사님 두통약 있습니까? 머리가 좀 아프네요."
집사님 아이가 목사님의 머리를 만지며
"머리가 비어서 그래~~!"
8.길에서 주일학교 선생님을 만났습니다.
"우와 하나님이다~!"
"애야. 왜 선생님에게 하나님이라고 해?"
"응. 엄마가 하나님께 드리라는 헌금, 저 선생님이 가져가던데."
9.축도하는 모습을 처음 본 아이가 친구에게...
"야. 목사님 왜 손들고 기도해?"
"설교를 지루하게 해서 하나님께 벌 받나 봐."
10."엄마. 내 속에 하나님이 정말 계셔?"
"그럼. 하나님이 우리 딸 속에 항상 계시지."
"엄마. 하나님이 바나나 먹고 싶대."
11.엄마가 딸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네요.
"엄마를 따라서 해."
"응"
"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."
"하늘에 계신 우리 할아버지."
12.장애를 가진 아이가 쓴 글을 보고 울었습니다.
"하나님. 저는 다리가 없어도 괜찮아요. 하나님이 다리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친구에게 주세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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